안산21세기병원

미세현미경 추간판 제거술이란?

미세현미경 수술은 추간판탈출증의 수술적인 치료로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수술 방법입니다.
미세현미경 수술은 2~3cm 정도로 최소한의 절개후 미세현미경을 이용, 수술 부위를 약 10배 ~ 15배 확대하여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.

미세 현미경 추간판 제거 수술의 모습

이 치료는 어떤 환자에게 필요한가요?

수술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?

STEP 1
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신마취 또는 척수마취 경막외 마취로 시행하며 환자는 엎드린 상태에서 피부와 근육을1.5~3cm 정도 절개합니다.
STEP 2
수술 부위(병변)에 따라 필요한 만큼 고속 드릴을 이용해 척추뼈를 최소 절제하여 디스크에 압박된 신경을 안전하게 노출시킵니다.
STEP 3
미세현미경으로 병변 부위를 확대하여 보며 탈출되고 파열된 디스크 조각을 찾아낸 후 안전하게 제거합니다.

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?

수술 후

수술 후 다리들기 5회 등 시간이 지나면서 각도와 높이를 높여주고 보조기 착용 후 화장실 거동이 가능하다.
수술 3일 후

서서 걷도록 노력하며 앉아 있는 시간은 20분 이내로 하고 그 이후는 서있는다.
수술 1주일 후

보조기를 착용하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단, 2주동안은 가능한 앉지 않도록 하고 서서 움직이는 행동은 하되 누워 지내는 기간은 2주 정도면 충분하다.
수술 후 2주~6주

· 2주: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한다.
· 3주: 짧은 거리 운전이 가능하다.
· 4주: 본격적인 허리 스트레칭이 가능하다.
· 5주: 척추 건강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한다.
· 6주: 육체적인 노동이 가능하다.
허리 보조기 착용 시기 4주간(1개월) 주의사항

· 보조기는 누워있을 때 취침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.
· 운동시 통증이 없을 경우 보조기 착용을 줄이고 수술 후 90일 이상 착용하지 않는다.
·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수술 6주 후부터 점점 늘린다.(30분 이상 앉아 있지 마십시오)
· 머리를 감을 때 꼭 일어서서 감는다.